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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황민현, 男솔로 대거 출격..SOON 컴백 스타는? [넥스트 컴백]

2월 마지막 주,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김현중, 그룹 뉴이스트가 아닌 솔로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황민현, 그룹 에이비식스(AB6IX)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 지난해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빅나티, ‘정준영 단톡방’ 사태 후 두 번째 복귀를 시도하는 용준형까지.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대거 가요계 출격이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 2월 27일, 김현중 ‘MY SUN’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은 27일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선’(MY SUN)을 발매한다.‘마이 선’은 18년째 음악을 놓지 않은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 파트를, 같은 해 11월 2부 파트를 공개한 김현중은 이번 신보를 통해 3부 파트 4개 트랙을 공개한다.SS501 해체 후 지난 2011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은 자신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월 27일, 황민현 ‘Truth or Lie’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황민현은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매하며 새로운 챕터를 연다.황민현은 앞선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통해 나른한 섹시미부터 몽환적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이전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그룹 뉴이스트, 워너원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선보일 솔로앨범은 어떤 색깔로 채워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2월 27일, AB6IX 박우진 ‘oWn’그룹 에이비식스 박우진은 팀 내에서 최초 솔로 데뷔에 나선다.박우진은 27일 첫 번째 EP ‘오운’(oW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탑 티어’(Top Tier)는 반복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에 박우진의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탑 티어’, ‘딱 띄어’, ‘딱 튀어’ 등 재치 있는 라임이 더해진 훅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룹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박우진이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 2월 28일, 빅나티 ‘호프리스 로맨틱’가수 빅나티는 지난달 29일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을 발매한 후 약 1개월 만인 오는 28일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으로 초고속 컴백한다.빅나티는 ‘호프리스 로맨틱’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며 “진지한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신보에 어떤 무드와 메시지를 녹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한 악동뮤지션 이수현, 멜로망스 김민석, 그냥노창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많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빅나티가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 3월 2일, 용준형 ‘POST IT’가수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 두 번째 복귀 시도를 한다.용준형은 지난해 11월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지 약 3년 만이었다.발매 당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다만 당시 대화에서 나의 잘못이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라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중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변명만을 내세운다”며 용준형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여전히 ‘정준영 단톡방’이라는 꼬리표가 있는 상황 속 4개월 만에 새 싱글 ‘포스트 잇’(POST IT)으로 컴백을 알린 용준형. 그의 두 번째 복귀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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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AB6IX '2022 G-KPOP 콘서트' 라인업

'2022 G-KPOP 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2022 G-KPOP 콘서트 측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무대에 오를 라인업으로 하이라이트, AB6IX, 유나이트, 라붐, 위키미키, P1Harmony, 체리블렛, 카드, 미래소년, 에버글로우, 시크릿넘버, 온리원오브까지 총 12팀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 및 공연 업계를 살리기 위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기회가 없었던 가요계 신인 아이돌을 위한 무대로 준비했다.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되는 2022 G-KPOP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현장을 찾아와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유튜브 LIVE 방송과 현장 관객이 함께 하는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되며, 현장을 직접 찾은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2022.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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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첫걸음…‘미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윤지성이 싱어송라이터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뗀다. 윤지성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블룸’(BLOOM)부터 ‘토독토독 (With 베로)’, ‘썸머 드라이브 (Feat. 종현)’(SUMMER DRIVE), ‘걷는다’, ‘슬립’(SLEEP)까지 다채로운 다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여기에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한 윤지성의 콘셉트 포토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블룸’은 윤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봄 감성을 담았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윤지성의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블룸’을 비롯해 ‘토독토독 (With 베로)’, ‘썸머 드라이브 (Feat. 종현)’, ‘슬립’ 등 네 곡은 윤지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았다. 또한 ‘썸머 드라이브 (Feat. 종현)’를 통해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김종현과 협업, 다채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화사한 비주얼을 공개한 윤지성은 한층 성장한 보컬이 담긴 하이라이트 음원까지 더해 ‘블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미로’는 내일(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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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하성운, 유니버스 시즌2 라디오

유니버스가 22년 새롭게 개편된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를 론칭한다.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4일까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롭게 개편된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들을 순차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시즌2는 총 5개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강다니엘, 권은비, 고스트나인(GHOST9), 드리핀(DRIPPIN), 라잇썸(LIGHTSUM),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조유리, 크래비티, 하성운 등이 라인업에 속했다. 첫 선공개한 ‘필리버스터’는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에서 선보이는 콘셉트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논란의 불씨를 던져서 기름을 붓는 혈전 토론 프로그램이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까지 총 4팀의 다채로운 케미와 입담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예고했다. ‘필리버스터’ 뿐만 아니라, 각 참여 아티스트별 TMI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Catch Up!’ 하이라이트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모음들은 벌써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본격 오픈을 앞두고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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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도운-이대휘, 밀실 사건 파헤친다! '추리 배틀' 도전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추리 배틀’에 도전한다. 13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9회에서는 국내지부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가 새로운 해외지부 특별수사요원 영재, 도운, 이대휘와 만나 명문 사립고 교직원 기숙사 밀실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사건 추리에 실패한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는 “비상 상황”이라며 “오늘은 각성을 해서 웃음기도 빼겠다”며 잔뜩 기합을 넣는다. 여기에 새로운 해외 요원으로 영재, 도운, 이대휘가 합류, 세 사람과 함께 세 번째 살인 추리에 도전한다. 장동민과 함께 ‘그림자 사냥’ 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도운은 자신감을 뿜뿜 내뿜는다. 도운은 “동민 요원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나의 칼 같은 수사력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지부로 파견을 나간 것”이라며 “‘그림자 사냥’ 우승자 누군지 기억하시냐.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도 잡는 ‘수사 능력자’ 면모를 자신한다. 또 영재는 “어떤 어려운 사건이든 문제없이 해결해 버린다”며 ‘신이 내린 일곱가지 능력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집트 피라미드 방탈출’, ‘사막에 숨긴 바늘 찾기 사건’ 등을 풀었다고 일찌감치 ‘과몰입’해 “기대된다”는 장동민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이어 이대휘는 “답이 필요한가? 그럼 나를 찾으면 된다”고 ‘암호 능력자’의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대휘는 “암호 해결 사건은 나를 믿어도 좋다. 눈감고도 한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장동민은 “지금까지 해외지부에서 와서 힌트를 떠먹여 주듯이 해도 푸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목구멍까지 넣어줬는데도 다시 토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의심을 촉을 세운다. 특별수사요원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지난 사건 추리 실패를 한탄하며 세 번째 사건을 브리핑한다. 요원들이 풀어야 할 세 번째 사건은 명문고 교직원 기숙사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으로, 교칙에 어긋나는 비밀 연애 중이던 두 교사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끔찍한 사건이었다. 권일용 교수는 사건 경위, 용의자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지시한다. 팀 매칭 추리 게임을 통해 팀을 이룬 6인은 본격적인 추리에 나선다. 허영지는 비밀 연애 끝, 함께 숨진 두 사람의 사건에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치고, 곧이어 현장에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추궁한 교감, 죽기 전까지 파티를 즐긴 동료 교사 등 용의자들이 등장해 사망한 두 사람과 관계, 알리바이에 대해 밝힌다. 이대휘는 이들을 심문하던 중 한 용의자에게 “손가락은 어쩌다 다치신 거냐”고 물어 날카로운 추리 촉을 과시한다. 과연 6인의 특별수사요원 중, 사건의 진실에 보다 먼저 다가가는 요원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이기광, 2PM 준케이가 첫 번째 사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마쳤다.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출격해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 자리를 놓고 겨룬다. 영재, 도운, 이대휘가 출연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9회는 오는 13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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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윤지성-인성, 살인사건 진실에 경악...최종 추리돌은 누구?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이 경악한 살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6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8회에서는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이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진범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은 피해자인 도라희가 사인이 진범임을 자백했던 하우스 매니저 김소유의 공격이 있기 전, 독극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질식사라는 사실이 ‘팀장’ 권일용 교수의 전보로 전해지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이에 특별수사요원들은 심층 증거품 수사로 진범을 찾기 위한 ‘추리 배틀’에 다시 돌입한다. 이들은 잠긴 노트북 등 압수 물품들의 암호 미션을 풀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 ‘엘리트 추리돌’ 인성은 앞다퉈 답을 내놓으며 치열한 배틀을 펼친다. 여기에 사무실 서랍장을 열기 위한 미션에서는 특별수사본부를 초토화시킨 굉음 대결이 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추리 미션 끝에 노트북, 금고에서 도라희의 남편 황건실, 학창시절 친구이자 전 디자이너였던 노예임 등 용의자들에 관한 핵심 증거를 다량 확보한 이들은 의심이 가는 용의자를 불러 최종 심문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용의자들은 특별수사요원들의 예리한 질문에도 “잘 모르겠다”, “그런 적 없다”며 피해나가 사건 수사를 더욱 알쏭달쏭하게 만든다. 치열한 수사 끝에 특별수사요원 6인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범인을 지목한다. 이들은 “독극물로 암살을 할 만한 지식이 있다”, “철저한 계획 살인이다”, “약물을 구하기 수월했을 것 같다” 등 자신만의 논리를 펼치며 추리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마침내 밝혀진 진범의 정체에 특별수사요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장동민은 “뭐야?”라고 포효하고, 효연은 “그랬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또한 황광희는 “잠깐만”이라고 외치며 ‘입틀막’한다. 과연 특별수사요원들이 지목한 최종 범인과 사건의 진범이 일치할지, 불꽃 튄 추리 배틀 승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이기광, 2PM 준케이가 첫 번째 사건을,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은 두 번째 사건을 수사했다. 이어지는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출격해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을 놓고 배틀을 벌인다.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8회는 6일 (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1.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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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윤지성, "그림 살짝 나왔다" 코난 뺨치는 추리돌 등극?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추리 촉을 세운다. 23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과 효연, 허영지와 윤지성, 황광희와 인성으로 팀을 나눈 특별수사요원들은 신혼집의 홈시어터 룸에서 숨진 예비 신부 도라희 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한다. 특히 유력 용의자인 예비 신랑, 비서 등 5인을 심문 과정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 황건실은 “진짜 (도)라희가 죽었냐?”라고 물으며 눈물을 보이다가도, 사건의 핵심 질문에는 “잘 기억이 안 난다”라는 대답해 특별수사요원들의 의심을 산다. 이후 특별수사요원 6인은 더욱 날카로운 질문들로 용의자들의 허를 찌른다. 윤지성, 인성은 “도라희가 어느 쪽 손을 주로 쓰느냐?”, “자금 문제가 있었냐” 등 예리한 질문을 연이어 던지고, 피해자의 비서, 하우스 매니저, 회사 전 수석 디자이너와 그녀의 남자친구 등 용의자들은 저마다 속을 알 수 없는 ‘쎄한’ 발언들로 사건을 미궁에 빠뜨린다. 하지만 6인은 용의자들의 증언을 조합해 곧바로 사건의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등 코난도 울고 갈 추리력을 뽐낸다. 이에 맞서, 용의자들은 “화장실에 다녀왔다”, “힘듦을 알아주지 못했다” 등 자신의 알리바이를 굳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의심을 피하려 한다. 결국 장동민은 도라희가 남겼다는 유서를 읽어주며 용의자들을 압박하는 한편, “입을 잘 안 여셔서 인두를 준비했다”, “유치장에 보내!”라고 너스레를 떨어 치열한 추리 속 웃음을 선사한다. 용의자 심문이 끝나고 특별수사요원 6인은 서로 “윤곽이 나왔다”며 앞다퉈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지금 잡아 족치자”고 티격태격하던 이들은 증거품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도라희와 황건실의 신혼방, 도라희의 사무실,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던 김소유의 방을 각각 수사하며 사건의 진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신혼방 등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이들은 용의자들의 증언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증거들을 입수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황광희는 “나 촉 오진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효연은 “이거 뭐야? 생각지도 못했네”라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악바리 수사 능력자’ 윤지성은 “그림이 살짝 나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과연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마저 “어느 정도로 막장으로 갈지…”라며 혀를 찬 이번 살인 사건의 범인을 누가 알아맞힐지 추리 배틀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아돌라 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맡아 진정한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는 23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0.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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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황광희 "효연,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했는데..."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출격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이 새로운 수사에 돌입한다. 16일(토)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의뢰를 맡게 된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과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동민은 ‘아돌라에이전트’ 첫 사건 추리에 실패하면서 ‘추리 지니어스’의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이에 허영지는 장동민의 추락을 언급하며, “출연료를 반으로 깎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꼬집는다. 장동민은 “내가 찍은 사람이 범인이 맞다. 생사람 잡지 말고 풀어줘”라고 분노해,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냐”라는 핀잔을 듣는다. 결국 장동민은 “이번에는 범인 맞힌 사람한테 선물해 주기로 하자”고 긴급 제안을 한다. 잠시 후, 소녀시대 효연과 윤지성, SF9 인성이 새로운 해외지부 요원으로 ‘국내지부 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수사요원 3인은 ‘아돌라’라는 구호와 함께 칼군무 못지 않은 단체 인사를 선보이며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본격 수사 전, 윤지성은 자취 경력 15년의 노하우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악바리 수사 능력자’임을 자처한다. 그는 “101명 중에 살아남으려면 근성이 여간해서는 안 된다”고 어필한다. 여기에 호텔, 카페, 방탈출 아르바이트 경력 등으로 다져진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SF9 인성 역시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기억을 놓지 않는다”며 ‘기억력 능력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에, 허영지가 “수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극찬하자, 인성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들려주셨던 노래까지 기억난다”면서, 최근 SF9이 발표한 ‘티어 드롭’을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소녀시대 효연은 “제 촉이 99.9% 수준으로 정확하다”고 강조해, 무당급 ‘촉 능력자’임을 자신한다. 효연의 소개를 들은 광희는 “예전에 네가 나한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그랬는데 내가 제일 못 나갔잖아. 너 똥촉이야”라고 공격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냥 날 믿고 따라오면 돼”라고 자신한다. 자신만만한 소개 후, 이들 수사요원 6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절친한 친구들을 신혼집에 초대했다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특별수사요원들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굉장히 까다로운 사건”이라고 브리핑하고, 파트너 찾기 추리 퀴즈로 2인씩 팀을 이룬 특별수사요원 6인은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집안 내 홈시어터 룸에서 냉철한 과학 수사를 시작한다. 6인의 수사를 지켜본 ‘팀장’ 권일용 교수는 이들의 치밀한 논리와 수사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더욱 치열해진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의 추리 배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이어가며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효연, 윤지성, 인성이 새로운 요원으로 합류한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는 16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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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박우진, 이기광과 깜짝 듀오 결성?

AB6IX(에이비식스) 박우진이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를 완벽 커버해 원곡자 이기광의 감탄을 유발한다. AB6IX(전웅-김동현-박우진-이대휘)는 1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먹방을 펼친다. 이날 AB6IX 4인방은 ‘아돌라스쿨’ 기숙사의 전통인 ‘자기자랑’ 시간에 각자 준비해온 개인기를 선보인다. 우선 전웅은 일본어 능력자답게 ‘생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 일본 여행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를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 김동현은 “음악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뮤직 테라피를 준비했다”면서 비가 오면 듣기 좋은 노래를 신청하는 신입생(시청자)을 위해 하이라이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들려준다. 이기광은 자신의 노래에 "너무 감동이다. 비 오는 날엔 ‘차트인’하곤 한다“며 기뻐한다. 김동현은 "아이돌의 꿈을 꿔온 순간부터 이 노래를 들었다"고 덧붙여 존경심을 표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박우진은 ”김동현이 LP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LP를 듣는 LP플레이어를 누가 줬냐?“라고 질문한다. 김동현은 ”사실 이런 걸 본인이 어필하기 쉽지 않는데"라고 뜸을 들인 뒤, “박우진이 제 생일날 선물해줬다“라고 인정해 폭소를 안긴다. 이외에 이대휘는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영어 끝말잇기’를 다 함께 하고 박우진은 아이돌계의 최강 춤꾼답게, 즉석에서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흥이 오른 이기광은 박우진의 무대에 합류, 즉석에서 깜짝 듀오를 결성한다. 이기광은 “그동안 게스트들이 2PM의 ‘우리 집’만 커버했는데 처음으로 저희 노래를 커버해줘서 감동 받았다”라고 밝힌다. 내친 김에 박우진은 AB6IX의 신곡 ‘체리’의 포인트 안무도 가르쳐줘, 모두가 ‘체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간도 갖는다. AB6IX와 준케이, 이기광의 합동 댄스 무대와, 네 멤버의 케미가 폭발하는 랜덤 댄스 게임 등은 13일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3일(수) 오후 7시에는 아이즈원 강혜원-조유리, 오후 10시에는 골든차일드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0.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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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이기광-준케이, 방송국 국장에게 협박당한 아이돌 비밀에 "현타"

‘아돌라에이전트’의 손동운과 장동민이 ‘사백안 능력자’와 ‘추리 지니어스’다운 수사 배틀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10월 2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3회에서는 특별 수사 요원이 된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과 2PM 준케이,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가 ‘트로피 도난 사건’의 반전 진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준케이, 황광희‧이기광, 허영지‧손동운으로 각기 팀을 이룬 6인의 특별 수사 요원들은 용의자 5인에게서 압수한 소지품 조사에 이어 피해자인 방송국 국장 ‘박잘난’이 사용하던 물건을 추가 증거로 압수해 심층 수사에 들어간다. ‘팀장’ 권일용 교수는 “지금까지의 수사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특별 수사 요원들을 긴장케 한다. 이에 지난 4월 방송된 ‘아돌라에이전트: 그림자사냥’ 편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한 바 있는 장동민은 ‘추리 지니어스’다운 촉을 발휘하며 추가 증거 수사에서 앞서 나간다. 손동운 역시 ‘사백안 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본질을 보지 못하시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 수사 요원들도 감탄한 뛰어난 단서 추리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이들은 사건 주변에 있었던 참고인들의 진술까지 확인한 후 각자가 생각하는 범인을 결정한다. 그러나 곧이어 권일용 교수가 체포해 온 범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장동민은 범인을 향해,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때 권일용 교수는 다시 “잠깐!”이라며 상황을 중단시킨다. 권 교수는 ‘트로피 도난 사건’ 후에 벌어진 반전 상황을 새롭게 설명해주며, 6인의 요원들을 ‘2차 멘붕’에 빠트린다. 과연 특별 수사 요원들 모두를 경악케 한 2차 반전이 무엇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가 맡고,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은 두 번째 사건을 수사하며,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나서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을 가릴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0.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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